여행자의 발자국
조아이즘

한국에서 들고 온 차로 1900일째, 오늘은 남의 나라 밀리터리 경찰서에서 캠핑 합니다.
2023년 8월 25일
모리타니 국경을 넘어 수도 누악쇼트에 도착한 캠핑카 세계여행 부부는 해변에 위치한 테르짓 캠핑장(Tergit Camping)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다음 날, 검문소 통과를 위해 필요한 복사본 서류들을 만들기 위해 누악쇼트 시내의 에스파다 복사점(Papeterie Espada)을 방문합니다. 이후 모로코 국경을 향해 이동하던 중 샤미(Chami) 지역의 캠핑장이 폐쇄된 것을 확인하고, 안전을 위해 군경찰소(Gendarmerie Nationale)에 양해를 구해 경찰소 내부 마당에서 차박 캠핑을 진행합니다.